서울 열기구1 여의도 상공 서울달이 뜬다 서울달 가격 운행시기 다음 달 초, 서울 여의도 130미터 상공에 '서울달'이 떠오를 예정입니다.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4년 7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'서울달(SEOULDAL)'을 시범 운영하고, 8월 23일에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서울달이 뭔가요? 서울달은 한마디로 관광용 열기구입니다. 그 이름부터 눈길을 끄는데요, 서울의 한글 이름과 밤하늘을 비추는 달을 합쳐 만든 '서울달'은 이름만 들어도 기구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. 서울달은 지름 22미터의 거대한 구형 기구로, 최대 130미터 높이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. 한 번의 비행에 약 15분이 소요되며,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합니다. 기구는 상공으로 수직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데 각 3~4분이 걸리며, 130미터 높이에.. 2024. 6. 29. 이전 1 다음